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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evergreen tree
여름 아웃리치를 계획하면서 지리산에서 돌아오는 네번째 날의 계획을 위해 고심했습니다. 적게는 4시간이 넘는 거리인지라 그냥 돌아오기 보다 동선을 잘 계획해 서 의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는 길에 전주를 들려 전주기독교근대역사 기념관을 방문합니다. 전주는 7인의 선교사님들이 교회를 세우시면서 병원과 학교를 세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가 오래 뿌리 내린 도시입니다. 전주를 지나 당진을 거치면서 심훈기념관을 방문합니다. 우리에게 상록수라는 소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상록수는 여러 번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최초의 영화에는 당대 최고 배우인 최은희, 신성일, 신영균씨가 등장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의 학창시절 상록수를 피해갈 수 없기에 익히 소설의 내용, 주제, 의미를 시험 준비를 위해서 외워 알고 있을 만큼 심훈은 그리 낯선 이름은 아닙니다. 심훈기념관을 방문하기 전에 아이들과 상록수를 읽기로 하면서 상록수보다 심훈에 대해
엄태우 목사
6월 29일
아, 체제
지난 화요일 재정부의 기도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요청들이 있었고, 특별히 재정부의 기도모임이었기 때문에 자크 엘룰의 ‘하나님이냐 돈이냐’의 1장을 중심으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정리하다가 뜻이 있는 분들이 다 같이 모여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단톡방에 공지하고 모임을 가졌습니다. 몇몇의 분들이 모여서 1장을 같이 읽었습니다. 제가 임의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읽으며 약간의 해설을 곁들었습니다. 1장의 내용은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깊이 사무치듯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선입견을 제거하기 위한 실마리를 잡는 것입니다. 돈이란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살면서 만든 것인데 그렇다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타락하고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니 가인은 도시(성)를 세웠습니다. 도시는 물론 성벽도 쌓고 사람이 모여 사는 것도 있었겠지만 필연적으
엄태우 목사
6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