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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아르테미스2호와 함께 화제가 되었던 것이 그 비행을 가능하게 했던 여러 과학 기술들입니다. 그런데 제 이목을 끌었던 것은 우주선에서의 ‘화장실’ 문제였습니다. 유인우주선을 발사하는 이상 이 문제는 어떤 것보다 중요한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어떤 우주인들은 특수 기저귀를 차는 방법으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특수 기저귀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자세히는 설명하지는 않더라구요. 여하튼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해서 심지어 좁은 우주선 공간에서 수십일을 지내야 하는 우주인들에게는 건강과 직결되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이번 아르테미스2호는 최첨단(?) 화장실을 만들었는데 그게 초기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상 본부와 연결해서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어쩔 때는 만유의 영장靈長으로서 매우 고상해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봐야 싸는 문제에 있어서는 여느 동물과 다를 바 없으니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다시금 겸손해 집니다. 지구
엄태우 목사
5월 11일
은혜의 상대성
뉴턴식의 사고에 의하면 빛의 속도는 계속해서 가속이 붙어 빨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실험에 의해서 빛은 속도가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에 대해서 하나의 가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속이 붙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실제로 빛의 속도 변화가 아니라면 다른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것인데 만일 시간이 다르게 적용된다면? 여기서 그가 발견하게 된 것이 상대성이론입니다. 정지된 상태나 속도가 느린 상황에서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른 반면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안에서는 밖에서 우주선을 보는 사람의 시간보다 느린 시간 속에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잃어버린 우주선의 잔해를 찾기 위해서 어떤 행성에 들어가서 불과 몇 시간 머물다 돌아오는 장면이 있는데 우주선에 남아서 기다리던 사람은 수십년의 세월을 지나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것이 시간의 상대성 원리를 적용한 예입니다. 고전 물리학에서 시간과 공간은 절대값이었습니다. 그러나 광속
엄태우 목사
5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