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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회됨의 첫사랑_강성모 집사
기억을 더듬어 처음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 교회를 처음 세우면서 가정도 갓 결혼한 신혼이었고, 회사도 차린지 얼마 안 돼 처음이었고, 모든게 다 처음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처음 와서 애기들이 3명일때부터, 그 당시 영상을 보면 성빈이 정도의 나이가 됐을까 싶은 어린 애들이 이젠 얼핏 보면 성인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기간 동안 옆에 있는 교인들의 늙어가는 얼굴을 보며 새삼, 어느새 인생의 많은 시간을 신촌연합교회와 함께 보냈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당시는 우리 교인이 아니면서 독일에서 지내며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만 와서 예배 드리던 나리, 갑자기 어느날 찾아와서 예배 드리기 시작한 우리 교회 첫 외국인 1호 안부. 그리고 또 그로 인해 통역팀도 생겨나게 되고..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신촌이 아닌곳에서 살던 임한영, 주유연네 집에 방문해서 둘의 과거가 여실히 들어나던 벽에 장식되어 있던 충격적인 사진들의 기억, 햇수가 지남에 따라 하나둘 신촌으
강성모
나의 교회됨의 첫사랑_신현기 집사
교회됨이라는 깃발을 들고 처음으로 만나 2014년 12월 31일에 여전도회관에서 예배를 드렸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서로가 참 어색했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렘도 가득했었습니다. 교회됨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좋을 것 같고, 조국 교회에 새로운 시대를 열 시대의 복음이라는 믿음과 설렘으로 가득했었습니다. 처음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반주도 없이 육성으로만 불렀던 찬양은 마음의 심금을 울렸고 길고 길었던 예배 말씀은 저려 오는 다리의 고통을 잊게 할 정도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함께 먹는 식사는 어찌나 맛있는지! 예배 후에는 함께 카페를 가거나 나가서 교제를 하는 시간은 어찌나 즐거운지 모든 것이 즐거움이 였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은혜롭고 모든 것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제주 선교를 가게 됐는데 그 첫 선교의 은혜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저녁에 집회가 없었으며, 저녁마다 해변에 가서 함께 어린아이처럼
신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