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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n for the Glory of God
말씀을 이루어진 사실로 믿는 신촌연합교회에게는 오래된 목마름이 있습니다. 말씀을 사실로 믿었더니 신앙생활하기가 더 까다롭거나 절망적이더라는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열심을 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현실적으로 다가 올 때 종종 이 시구가 떠올랐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것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마 7:12) 말씀처럼 율법과 복음의 접촉점에 해당됩니다.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 되려면 타인을 의존하고 원망하는 차원을 넘어서야 합니다. 독립된 인간(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사람, 자기 중심으로 사는 육적 차원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영적인 차원, 시비가 생겼을 때 타인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힘이 있는 사람)이 될 때 우리는 나 아닌 누구를
엄태우 목사
1월 19일
세우시고, 허무시며,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
구약 성경은 성막과 성전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성막을 위한 일을 준비하십니다. 마침내 모세 때에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며 성막을 짓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계속되는 거역에도 불구하고 40년 동안 그들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시 장자지파가 에브라임이었기 때문에 성막이 머문 장소는 에브라임 땅 실로였습니다. 사사기 시대는 반역과 회복이 반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인간 편에서 터졌습니다. 계속 회개와 범죄의 싸이클이 반복되다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에게 비인격적인 공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소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정점에 이르게 된 것이 엘리제사장 가문의 이야기 입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를 향해 하나님은 ‘그들이 나를 멸시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엘리 때를 기점으로 실로의 성막은 해체됩니다. ..
엄태우 목사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