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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실패하자
릭 워렌 목사님은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분이고 이 표적은 ‘제자’들을 위해서 보여주신 요한복음의 첫번째 표적입니다. 그러니 변화를 두려워하는 인간의 본성은 예수님을 좋아하다가도 곤란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을 적당히도 아니고 완전히 바꾸시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릭 워렌 목사님이 목회하시면서 깨달은 점은 사람이 변화를 받아들일 때는 지혜로워서도 아니고 선한 의지 때문도 아니고 다만 고통의 값이 변화를 두려워하는 값보다 커질 때 라고 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울 때 ‘아, 바뀌어야 살겠다!’ 하더랍니다. 좋아하는 칼럼니스트가 있습니다. 그분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수영을 배우다 ‘플립 턴’을 연습하던 이야기 입니다. 플립 턴 말고 쉬운 오픈 턴도 있답니다. 그러나 벽 앞에서 공중제비하듯 몸을 한 바퀴 빙그르르 돌려 발로 벽을 치고 나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라
엄태우 목사
8월 2일


지도의 중심
지도의 중심은 다만 ‘위치’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상과 관점, 부와 권력, 역사와 미래를 모두 함축하고 있습니다. ‘지리의 기원’ 저자 제리 브로턴은 ‘지리는 자연적 진리가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문화,정치적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드물게 고등학교 때 지리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정의였습니다. 성경은 지리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 하는데 브로턴의 정의에 의하면 지리가 성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흥미 있었던 것은 우루과이의 예술가 호아킨 토레스 가르시아의 지도입니다. 그는 ‘거꾸로된 아메리카’를 발표했습니다. 제국죽의적 관점에 도전하는 그의 생각입니다. 사실 지도에서 ‘북쪽이 위’라는 생각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16세기 무렵에 시작된 대항해 시대 유럽인들에 의해서 북반구가 위를 향하는 지도가 사용되었고 이것은 유럽 중심의 역사관을 가지게 했습니다. 브
엄태우 목사
7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