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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 중에는 왜 가난한 사람이 많은걸까?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가끔 듣는 질문인데 많이 듣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과 정황을 생각해보면 '되게 궁금하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속으로는 '왜? 가난하면 안돼?' 라는 궂은 마음이 들지만 그렇게 말하면 물은 사람이 물어보나마나 하다고 생각할까봐도 있고 우문이더라도 맥락상 신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중요한 질문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선을 다해 답을 하려고 합니다. 묻는 사람과 질문하는 정황에 따라 답의 종류 그리고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로 정답지처럼 답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지금 가지고 계신 분이나 앞으로 가지실 분들을 위해서 이런 성격의 주제에 관한 기초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충격적일 수 있는데 성경은 '부'를 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고 부를 악하다거나 죄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 자체가 싫은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것을 가리고 좋은 것만 들어서는 정확한 이해를 가질
엄태우 목사
2월 26일
의식의 흐름 - 진리는 단순하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산은 물이 될 수 없고 물은 산이 될 수 없습니다. 지방은 근육이 될 수 없고, 근육은 지방이 될 수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는 남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산이 바닷물에 잠긴다고 해서 바다가 되는 것이 아니고, 큰 산 위에 맺힌 이슬 한 방울이 아무리 작아도 여전히 이슬이지 산은 아닙니다. 근육이 지방에 뒤덮이거나, 극한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체지방 2%의 몸을 만든다고 해서 몸의 근육이 지방으로,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가 되고 싶어 수술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여자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한 남자일 뿐, 여자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여자 혹은 남자가 되기 위해 감당하는 인내와 고통, 집념은 분명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로 변하고, 여자가 남자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다시 농구를 예로 들어 죄
김명준
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