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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본선교 이야기
나의 일본선교는 장흥선교에서 받은 큰 은혜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감동이 일본선교 등록으로 이어졌고, 일본선교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인 오카야마팀에서 첫 일본선교를 하게 되었다. 첫 선교에서 하나님은 ‘무언가를 해내라’기보다, 일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느껴보라고 하셨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대학생들에게 사영리를 전하고, 구내식당과 오락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복음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결과보다 시선과 마음을 바꾸고 계셨다. 이후 산요그리스도복음교회와 연결되어 7년 동안 일본 성도들과 깊이 교제하며 매주 토요일 기도회와 온라인 한국어 교실로 섬기게 되었고, 선교가 깊어질수록 ‘미리 기도를 쌓고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왔다. 7년의 시간 중 가장 선명하게 남은 순간은 대학 4학년 2학기, 취업에 모두 실패하고 깊은 좌절 가운데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선교를 가라는 마음이 멈추지 않았고, 결국 하숙비
신현기
1월 6일
나의 교회됨의 첫사랑_강성모 집사
기억을 더듬어 처음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 교회를 처음 세우면서 가정도 갓 결혼한 신혼이었고, 회사도 차린지 얼마 안 돼 처음이었고, 모든게 다 처음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처음 와서 애기들이 3명일때부터, 그 당시 영상을 보면 성빈이 정도의 나이가 됐을까 싶은 어린 애들이 이젠 얼핏 보면 성인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기간 동안 옆에 있는 교인들의 늙어가는 얼굴을 보며 새삼, 어느새 인생의 많은 시간을 신촌연합교회와 함께 보냈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당시는 우리 교인이 아니면서 독일에서 지내며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때만 와서 예배 드리던 나리, 갑자기 어느날 찾아와서 예배 드리기 시작한 우리 교회 첫 외국인 1호 안부. 그리고 또 그로 인해 통역팀도 생겨나게 되고..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신촌이 아닌곳에서 살던 임한영, 주유연네 집에 방문해서 둘의 과거가 여실히 들어나던 벽에 장식되어 있던 충격적인 사진들의 기억, 햇수가 지남에 따라 하나둘 신촌으
강성모
2024년 6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