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제는 달라진 것들
한국무역신문의 2018년 6월22일 기사의 해드라인입니다. 불과 10년 전도 아닌 이 해드라인이 수십년 전의 일로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세상이 크게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급발진하는 자동차처럼 점점 속도는 높아지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은 채 무엇에 쫓기는 듯 달라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높은 환율은 대한민국의 산업 지도를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고환율이라서 수출의 호재라고 여겨졌는데 이런 당연시 여기던 공식도 깨지고 말았습니다. 화장품, 뷰티, 역직구 플랫폼 같은 것은 앞으로 기회를 얻겠지만 석유, 식품, 철강과 같은 산업은 매우 어려워질 것입니다. 환율이 높아진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따른 결과입니다. 미국의 내부사정과 미중패권 경쟁의 가속화, 전쟁과 세계적 문제로 인해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등이 예전 같으면 국가의 존망을 우려할 정도의 환율을 받아들여야 할 기본값으로 여기도록 하는 세상 속에 살게
엄태우 목사
7월 6일
그리스도인의 피는 교회의 씨앗
그리스도인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테르툴리아누스 '교회사 전집'을 보라고 권유해주신 덕분에 그리스도인들의 순교에 대해 읽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고, 함께 신앙생활하던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도, 그치지 않는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죽음 뒤 부활을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였다고 합니다. 한동안 심고 거둠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심고 거둠의 특징은 심고 나서 바로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년이 걸릴 지, 5년이 걸릴지, 혹은 내가 하늘로 간 후에 열매를 맺게 될지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다만 확신하는 바는 반드시 거두리라는 것입니다. 심을 때, 반드시 거두리로다 주님께서 약속하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거둠의 결과를 알 수 없음에도 감사합니다. 주님의 주권 하에 거두기에, 선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대와 소망으로 심게 됩니다. 그러나 다만 거둘 것만을 생각하며 처세술처럼 심는 것을
전지현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