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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회됨의 첫사랑_신현기 집사
교회됨이라는 깃발을 들고 처음으로 만나 2014년 12월 31일에 여전도회관에서 예배를 드렸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서로가 참 어색했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렘도 가득했었습니다. 교회됨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좋을 것 같고, 조국 교회에 새로운 시대를 열 시대의 복음이라는 믿음과 설렘으로 가득했었습니다. 처음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반주도 없이 육성으로만 불렀던 찬양은 마음의 심금을 울렸고 길고 길었던 예배 말씀은 저려 오는 다리의 고통을 잊게 할 정도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함께 먹는 식사는 어찌나 맛있는지! 예배 후에는 함께 카페를 가거나 나가서 교제를 하는 시간은 어찌나 즐거운지 모든 것이 즐거움이 였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은혜롭고 모든 것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으로 제주 선교를 가게 됐는데 그 첫 선교의 은혜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저녁에 집회가 없었으며, 저녁마다 해변에 가서 함께 어린아이처럼
신현기
2024년 6월 8일


나의 교회됨의 첫사랑_박소영 집사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끓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나의 교회됨의 첫사랑을 묵상하니 오늘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밖에 고백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빠를 통해 저를 필연적으로 제자도교회로 불러주시고 물흐르듯이 신촌연합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물론 처음 신촌연합교회를 오던 당시에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였는데도 교회를 다닌지 얼마 안된 남편보다 더 외부인처럼 굴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예수님은 리더님의 따스한 밥으로, 바다 같은 가슴을 지닌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아무 조건 없는 오빠, 언니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어리지만 더 언니, 오빠같은 동생들로 만나주셨습니다. 지금도 불쑥 하나님께 반감을 드러내는 나
신촌연합교회
2024년 5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