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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칼럼] 간증의 유익

  • 엄태우목사
  • 2017년 6월 29일
  • 2분 분량

1. 거룩을 위해서

(레 11:3)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거룩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별히 짐승에 대해서 거룩과

부정을 말씀하셨습니다. 굽이 있는 짐승을 거룩하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땅을 부정하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굽이 있는 짐승은 땅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룩하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골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거룩은 하늘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 6:20)

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하늘에 두기 위함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21절)

그리고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이 거룩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거룩합니다.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믿는 것은 말씀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말씀과 하나로

연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이어지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부부’로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믿는 것은 말씀과 내가 하나가 되어 말씀과 내가 민감한 영향력들을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한 번 듣고 잊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씀을 한 번 들은 것으로 지나가버리는 일에 익숙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구절, 한 단어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나와 긴밀히 연합이 되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묵상이 요구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선물로 은혜의 말씀(행 20:32)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믿고 살아갈 때 실제로 우리는 주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예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인생이 됩니다.

성경은 복을 이렇게 말합니다.

(시 1:1-2)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은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거하는 것입니다.

간증을 쓰는 일은 weekly bread로 주신 주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거룩하게 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간증을 통해서 한 주간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묵상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2.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은 베드로사도가 16절에 말씀하신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신앙고백이 혈과

육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고백을 하는 것은 성령하나님의 지혜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일입니다.

간증을 쓰는 일은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신앙고백 위에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각 개인과 공동체 가운데 분명하게 임하게 됩니다.

우리 삶의 문제 해결은 육의 구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신앙고백을 통해서 하나님 나락 우리 가운데 임할 때 하나님의 통치로 삶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3. 성경의 사고체계

성경의 사고체계는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 입니다. 수직적 사고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이해하는 관점이요, 수평적 사고는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는 관점입니다. 성경의

사고체계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져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4) 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말씀이 현실의 가치로 나타나는 능력이 우리 삶에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간증을 써야 합니다. 간증을 쓰는 것은 성경의 사고체계를 가지도록 천국을

침노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임할 대 우리에게 시간을 내어 간증을 쓰는 적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증을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카톡을 켜시고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

이전에는 내가 이렇게 살았는데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보니 내 삶이 이렇게 되었더라” 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촌연합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되었더라”는 이루어진 사실의 관점으로 쓰는 것입니다.

“아직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내 경험과 양심에서 들릴 수 있습니다. 내 발의 등불이 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께서는 나를 예수님과 동등하게 여겨 주십니다.

(요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간증을 통해서 우리 신촌연합교회에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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