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거둠
- 허우성
- 4월 7일
- 1분 분량
[빌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다시 봄은 왔습니다. 누군가는 심기어졌고 누군가는 거두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올해는 정말 잊지못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그리고 셋째와의 만남이 있으니까요. 눈을 감으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왔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받은 그 받은 사랑을 흘려 보내며 살고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즐겁고 기뻤던 순간부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렵고 힘든 순간까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이전엔 몰랐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요..어느 것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에 신촌연합교회와 함께 있기에 이 모든 순간이 정말로 그토록 찾았던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부활주일 입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신촌연합교회로 부르셨습니다. 신촌연합교회로 연결되고 결합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니 이토록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고백 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밤 하늘에 빛나는 별 같이 빛나신 예수님처럼 저 또한 신촌연합교회가 되어 남은 인생 빛나는 별 처럼 어둠을 비추는 등불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