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담대하게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전지현자매
- 2017년 6월 29일
- 1분 분량
증할 것이 있어서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매일 거룩한 말씀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월 중순에 토익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부를 많이 못해서 810점정도
예상하고 점수 갱신을 목적으로 기도하며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 설교 중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이니라 엡 1장 22,23"
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경섭 형제에게 토익의 왕은 예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믿음으로 아멘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험볼 때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이 시험의 주인이시다..라고 되뇌이며 감사함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 결과가 최근에 나왔는데 목표 점수보다 100점이 더 나왔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항상
실제로 보여주시는 권능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다르게 된 것은 이 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세상 친구들
앞에서 예수님을 말한 적이 없었는데 이 일이 있고 나서는 담대하게 예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찬양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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