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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내 삶에 영광을 비추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박효진
  • 2017년 2월 1일
  • 1분 분량

나리의 간증을 보고 저도 저희 가정에 머리되신 예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주일 저녁에 왠지 모르게 우울해진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하면서, 이 마음을 떨쳐주시길 기도하면서 피뿌리고 찬양하고 선포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뭔가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자 아빠께 치킨을 시켜달라고 하고 (좀 부끄럽네요)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날따라 아빠께서 큰아버지들과 할아버지에 대한 비판과 분노, 출석하는 교회의 장로님들에 대한 불편을 표출하셨습니다. (아빠는 평소에 본인의 감정이나 가족, 상처가 드러날만한 일은 절대 표현 안하십니다.)

최근에, 아빠께서 많이 부드러워지셔서 저는 엄마와 저를 거룩하게 하셔서 아빠께 드러난 접촉의 영향력을 보고 헌금봉투에 감사를 드렸었는데 이런 모습이 나타나 당황했습니다.

이상하다고 느끼던 찰나에, 아빠께서 평소에 저를 장난으로 몇대 툭툭 때리시는데, 그날따라 아빠가 감정적으로 격하셔서 저를 좀 쎄게 때리셨어요. 저는 그게 고의적인 일이 아닌 것은 알았지만 장난처럼만 느껴지지 않아서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우울한 감정에 틈을 내주었던 것을 보게하시고 기도의 자리로 적극적으로 부르신 것을 알게하셨습니다. 그리고 무감각해진 아빠의 돌같은 마음을 깨시는 일을 시작하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일 기도회시간에 은정언니의 가정예배 기도제목을 통해, 저에게 이번 설 가정예배도 사모함으로 준비하는 마음을 주셨는데, 설 가정예배지를 준비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나리의 간증을 보고 설 가정예배를 두고 언니와 형부에게도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하게 하신 주님, 미량의 성전의 물로 생수의 강을 이루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깨진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는 말씀을 이루어진줄로 믿고 간증을 씁니다.

할렐루야 저는 신촌연합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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